2012년 3월 29일 목요일

리지도끼 뾔쥐태


그당시의 덕의(德義)있는 여러 어진 선비들이 있었으나 감히 그보다 뛰어난 자가

없었다. 그리고 그의 풍부한 문장은 한나라를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나이 80여

세가 되어 정관 연간에 세상을 떠났는데 부도가 삼기산 금곡사에 있다. 당전에서는 황

룡사에서 입적하였다고 했는데,그 장소는 자세히 알 길이 없다. 그러나 아마 황룡사의

잘못인 듯한데 마치 힌 분황사를 왕분사라 한 예와 같을 것이다.

위와 같이 당전과 향전 두전기에 따르면 그의 성씨는 박과 설로 되어있고, 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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