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변하여 나타났다. 어느 때는 부처의 얼굴 모양으로 나타났고, 어느 때는 보주 모양
이었으며, 혹은 부처의 눈모양이기도 하고, 혹은 손또는 보탑 모양이기도 했으며, 혹
은 만불두 모양이 되기도 하거나, 만등(萬燈-부처에게 공양드리기 위한 조명기구)모양
이 되거나, 혹은 금교 모양이 되고, 혹은 금고(金鼓-여러사람을 부를때 사용하는 악기)
모양, 혹은 금종 모양, 혹은 신통 모양, 혹은 금루 모양, 혹은 힌 금륜(金輪)모양 혹은
금강저(金剛杵-승려들이 授法할때 쓰는 도구)모양, 혹은 금옹(金甕)의 모양으로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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