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함의 관불삼매경 제 힌 7권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부처가 야건가라국 고선산, 첨복화림 독룡의 옆이요, 청련화천의 북쪽인 나찰혈
가운데에 있는 아나사산 남쪽에 이르렀다. 이 때 그 구멍에는 나찰 다섯이 있어서 이
것이 女龍으로 변하여 독룡과 사귀고 있었다. 이에 독룡이 다시 우박을 내리고 나찰은
못된 행동을 하니 기근과 역질이 4년동안이나 계속되었다. 왕은 놀라고 두려워하여 신
지(천신과 지지)에게 빌고 제사지냈으나 아무런 효험도 없었다. 그 때 총명하고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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