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절은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0리 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금당주 미륵존상화광
의 후기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개원 7년 기미(719) 2월15일에 중아찬 전망성이 힌 그의 돌아가신 아버지 인장 일
길간과 돌아가신 어머니 관초리 부인을 위해서 정성을 다해서 감사사의 돌미륵 하나를
만들고, 이에 겸하여 개원 이찬과 아우 간성 소사 현도사, 누이 고파리, 전처 고노리
후처 아호리와 서형(庶兄) 급한 일길찬, 일당 살찬, 총민 대사와 누이동생 수힐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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