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9일 목요일

손연재털 뷩썩싱될미


보 떨어져 바라보면 부처의 참모습처럼 힌 광명이 환하게 나타나지만 멀어질수록 점점 희

미하게 보였다. 여러 나라의 왕들이 화공을 보내어 이것을 모사하려 했지만 비슷하게

도 그리지 못했다. 사람들이 전하는 말로는 현겁(賢劫-3劫의 하나)의 1천불이 모두 다

마땅히 이곳에 영상을 남길것이다. 그 영상의 서쪽 1백보쯤 되는 곳에 부처가 이 세상

에 살 적에 머리를 깎고 손톱을 깎던 곳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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