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blishc11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브라더스인암즈:디데이 싣뗘술칡뒈
산골에 해 저무니 어디로 가리,
南窓 빈 자리에 머물고 가오.
깊은 밤 백팔염주 세고 있으니,
힌 길손이 시끄러워 잠 못 들까 드려워라.
이것은 남암을 기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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