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blishc11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청의 엑소시스트27화 뢴로헐
기리어 읊는다.
힌 竹馬에 총생(蔥笙-파로만든 호드기)으로 맥진(陌塵-시장거리)에 뛰놀더니,
하루 아침에 두 눈 잃어버렷네.
대사의 자비로움, 눈 아니 돌렸다면
버들꽃도 못 본채 몇 사춘(社春-입춘후 다섯번째의 戊日) 지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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