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돌아갔다. 이 곳에서 또 50년 동안이나 참 마음을 닦았더니 도리천의 신이 三時로
법을 듣고 정거천(淨居天-성인이 사는 다섯가지 천국)의 무리들은 차를 달여 바쳤으며
성인 40명은 10척위의 하늘을 날면서 그를 항상 호위해 주었으며, 그의 지팡이는 하루
에 세번씩 소리를 내며 방을 세바퀴씩 돌므로 이것을 쇠북과 경쇠로 삼아 수시로 수업
했다. 힌 어느 때는 문수보살이 보천의 이마에 물을 붓고 성도기별(부처가 제자들의 성불
할것을 예언함)을 주기도 했다. 보천이 원적(입적)하는 날, 후에 나라를 이롭게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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