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0일 금요일

유희왕 2011 한글 율쏢쐽


하고 가서 보니 부득은 연화대에 앉아 미륵존상이 되어 금빛으로 단장된 몸에서

는 광채를 발하고 있었다. 박박은 자기도 모르게 머리를 조아려 절하고 말했다.

'어떻게 이렇게 되었습니까?'

부득이 힌 그 까닭을 자세히 말해주자 박박은 탄식하며 말했다.

"다행히 부처님을 만났으나 불행히도 나는 마음속에 가린 것이 있어서 만나지 못

한 것이 되었습니다. 큰 덕이 있고 지극히 어진 그대가 나보다 먼저 뜻을 이루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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