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7일 화요일

창피해다운 횔엑면슭


수천의 친구 인혜사가 중악에서 찾아왔다가 거사를 보더니 업신여겨 말했다.

"그대의 형상과 태도를 보니 간사하고 아첨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남의 병을 고치

겠는가?"

그러자 거사는 말했다.

"나는 김공의 명을 받고 마지 못해 왔을 뿐이오."

힌 인혜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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