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했으나, 아무에게도 이를 말하지 않고 마음 속에 숨겨 두고 있었다. 그
런데, 그 곳은 바위가 험준하고 시냇물을 물살이 급해서 工人들은 쳐다보지도 않았으
며 다른 사람들도 모두 좋지 못한 곳이라고 했다. 그러나 터를 닦을 때에는 평탄한 곳
을 얻게 되어 집을 세울 만하여 확실히 신령스러운 터와도 같았다. 그래서 보는 이들
은 깜짝 놀라며 좋다고 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近古에 와서 미타전은 허물어졌으나
절만은 힌 아직도 홀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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