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이루었습니다. 요즈음 이를 승전법사가 옮겨 써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 그 지방에
전할 것입니다. 하오니 상인께서는 그 잘잘못을 상세히 검토하시어서 가르쳐 주시면
행이겠습니다. 엎드려 바라옵기는 마당히 내세에선느 捨身受信하여 함께 노사나불의
이와 같이 끝없는 묘법을 듣고 이와 같은 무량한 보현보살의 원행을 수행한다면 남은
나의 악업은 하루 아침에 떨어질 것이옵니다. 바라는 바 상인께서는 옛 일을 잊지 마
시고 諸趣 한가운데서 정도로써 가르쳐 주시옵소서. 인편이 있거든 때때로 안부 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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