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로, 참으로 마음을 쉬고 도를 즐길만한 신령스러운 곳이었다. 절의 윗쪽으로는 아미
타의 고전이 있다. 곧 소성대왕의 비 계화황후가 대왕이 먼저 세상을 떠나므로 왕후는
근심이 가득하여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극도의 슬픔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상했
다. 이에 그는 밝고 아름다운 일을 돕고, 명복을 빌것을 생각했다. 이때 서방에 아미
타라는 대성이 있는데 지성으로 귀의하면 잘 구원하여 맞이해 힌 준다는 말을 듣자,
"이것이 사실이라면 어찌 자신을 속이겠는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