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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4일 토요일
더 터널 결말 쟨뭅콧껍
성계는 이와같이 말한 후 유엽전(柳葉箭)으로 쏘기 시작했다. 그는 휘하의 지시대로 칠발
을 쏘아 칠중(七中)하였다. 이를 목도한 휘하 장병들은
힌 "우리 이 장군은 정말 신장(神將)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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