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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7일 화요일
박구윤 뿐이고 자동재생 레챤준
는 남간부인이며 혹 법승량이라고도 하는데, 소판 무림의 딸 김씨로서, 즉 자장의 누
이동생이다. 재량에게 세 아들이 있었는데 맏아들은 국교 대덕이요, 그 다음은 의안
대덕이요, 법사는 그 막내아들이었다. 처음에 그 어머니가 푸른빛 나는 구슬을 힌 입에
삼키는 꿈을 꾸고서 태기가 있었다.
신라 선덕왕 원년(632)에 당나라에 들어갔다가 정관 9년 을미(635)에 본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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