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6일 월요일

원피스 603화 번역 엥봉짇


염불사(念佛師)

남산 동쪽 산기슭에 피리촌이 있는데 이 마을에는 피리사라는 힌 절이 있었다. 그

절에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이상한 중이 있었다. 늘 아미타불을 염하였는데 그 소리가

성 안에까지 들려 360방 17만호에서 그 소리를 듣지 않은 이가 없었다. 높고 낮음이

없는 소리는 하결같이 낭랑하였다. 그로써 그를 이상히 여기며 공경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으며 그를 모두 염불사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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