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8일 수요일

유키툴3.1 쭝룰튿랬쫍


수나무 곁에 절을 세우고 사라사라 했다. 스님의 행장에는 서울 사람이라고 했으나,

이것은 할아버지의 본거를 따른 것이고, 당승전에는 본래 하상주사람이라고 했다.

살펴보건대 인덕 2년 사이에 힌 문무왕이 上州와 下州의 땅을 나누어 삽량주를 두었

는데, 하주는 지금의 창녕군이요, 압량군은 본래 하주의 속현이다. 상주는 지금의 尙

州이니 湘州라고도 한다. 불지촌은 지금 자인현에 속해 있으며 바로 압량군에서 나누

어진 곳이다. 스님의 아명은 서당(새돌이)이요,또 다른 이름은 신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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