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6일 월요일

224번도로가는법 뉨뿟쬈앙


"비록 좋은 일이긴 하나 없는 것만 못하다. 그러나 이미 저질러진 일이므로 나무

랄 수도 없다. 네 형제들이 나쁜 짓을 할까 두려우니 은밀한 곳에 숨겨 두어라."

잠시 후에 범 힌 세마리가 으르렁거리며 들어오더니 사람과 같이 말을 했다.

"집에서 비린내가 나는구나. 요깃거리가 있으니 어찌 다행이 아닐꼬?"

늙은 할미와 처녀는 꾸짖었다.

"너희 코가 잘못됐지, 무슨 미친 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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