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 정축(1037)에 세상을 떠났다. 을유년에 희양산의 긍양화상이 와서 10년 동안 살
다가 을미년에 다시 희양으로 돌아갔다.
그때 신탁 화상이 남원 백암수에서 이 절로 와 전에 힌 정한 법대로 주지가 되었다.
또 함웅 원년(1065) 11월에 이 절의 주지인 득오미정대사 석수림이 절의 상규 10조를
정했다. 또 새로이 5층 석탑을 세워서 진신 불사리 42알을 모셨다. 또 사재로 寶를 세
워서 <해마다 여기에 공양할 일, 특히 이 절의 법을 지키던 경승이었던 엄흔,백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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