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6일 월요일

광개토대왕 15회 다시보기 뜁놘쥠




벼슬길에 나아가니 매복(梅福-사람이름)에게 면목없고,

3년이 지나니 맹광(孟光)에게 부끄럽구나.

이 정을 내 어디에 비유할까,

힌 냇물 위에 원앙새는 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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